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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침례신문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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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처녀탄생의 증거이다

부활은 처녀 탄생의 증거이다


복음이 무엇인가? 복음(gospel)은 하나님을 떠난 세상, 타락해버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복된 소식이다.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 주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을 성경에 미리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신지 삼일 만에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실 것을 성경에 미리 약속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이다.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Lord)에 관한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seed)에서 나셨다. 그런데 육체로는이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것을 말한다. 이 사건은 문자적으로는 예수님이 다윗을 통해 나왔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에서 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다윗의 씨는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 다윗의 후손인 고니야’(Coniah)가 왕으로 있을 때 그는 왕이 될 자식이 없을 것이라고 저주를 받았다.(22:30) 그래서 우리 주 예수님은 한 처녀(a virgin)를 통해서 태어나셔야만 했다.


그리고 거룩함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권능 있게 밝히 드러나셨던 것이다. 요약하면 한 처녀 마리아가 다윗의 후손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후손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오심으로 다윗의 씨가 되신 것이다.


요약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혈통()에 속하셨으며, 거룩함의 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1:3~4) 이 사실은 엄청난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 진리는 이것이다. 부활(resurrection)은 처녀탄생의 증거이다! 놀랍지 않은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실이 처녀탄생의 증거라는 것이! 이 놀라운 진리를 한 번 추적해 보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다는 것은 그 분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며 문자적인 다윗의 씨(seed)도 아닌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만약 예수님이 진짜 요셉의 아들이었거나 문자적인 다윗의 씨였다면 그 분은 부활하지 못했을 것이다. 신약성경은 증거 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 오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났더니” (1:18) 그렇다! 예수님은 인간 요셉의 아들이 아니다. 문자적으로 다윗의 씨도 아니다. 그랬다면 썩어질 육신을 가진 인간의 아들이기에 그 분의 몸도 썩었을 것이다.


신약성경은 또 증거 한다. “그런즉 족장 다윗은 선지자이므로 하나님께서 이미 자기에게 서약으로 맹세하사 육체를 따라 자기 허리의 열매에서 그리스도를 일으켜 세워 자기 왕좌에 앉히실 것을 알았고 또 이것을 미리 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혼이 지옥에 남겨지지 아니하였고 그의 육체도 썩음을 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였더니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셨느니라. 우리가 다 그 일에 증인이로다.”(2:30~32)


진실로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이 바로 처녀탄생(virgin birth)의 증거인 것이다. 만약 예수님께서 인간 아버지의 씨(seed)를 통해 태어나셨다면 그 분은 결코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모든 사람들과 똑같이 땅 속에서 그 몸이 썩었을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왜 이미 죽을 준비가 된 몸, 다시 말해서 썩을 준비가 된 몸을 가지고 태어나는가? 구약성경은 증거 한다.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2:16~17)


아담은 자기가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자기 죄의 결과로 사망이 임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물론 그것은 영적 사망이요, 육체적 사망을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영, , 육중에서 실제로 범죄 하는 부분은 어디일까? 음행 죄만 육에 짓는 죄이고 나머지는 다 혼에 짓는 죄이다.


보라, 모든 혼은 내 것이라. 아버지의 혼과 마찬가지로 아들의 혼도 내 것이니 죄를 짓는 혼, 그 혼은 죽을지니라.”(18:4)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17:11)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a living soul)이 되니라.” (2:7 KJV직역)


사람의 혼(soul)이 생명이고, 생명이 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말씀하실 때 이것은 곧 육체의 혼은 피에 있다.”라고 하신 것과 같다. 야곱의 아내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가 죽었을 때, 죽으면 혼이 떠나간다고 성경은 증거 한다.(35:18)


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기 때문에 사람을 죽인 죄는 피로 갚아야 해서 사형에 처해진다. 그리고 사람은 일정량 이상의 피를 흘리면 어떤 의학적 처치를 해도 죽는다. 결론적으로 범죄 하는 것은 사람의 혼이다. 그리고 혼은 피에 있으므로 혼의 죄가 아담의 피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아담(Adam)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그 피가 더럽혀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생명인 피가 더럽혀졌기에 아담은 죽게 됐고, 그 일로 인해 아담의 후손인 우리 모두도 오염되고 더렵혀진 피로 인해 반드시 죽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려면 반드시 예수님의 피 속에 죄가 없어야만 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자신의 무한한 지혜와 권능으로 예수님의 처녀탄생을 이루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다. 그런데 사람이 되시되 죄 없는 피를 가진 죄 없는 사람이 되셔야 하는데 그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예수님은 사람인 아버지의 피와 씨를 통하지 않고 이 세상에 태어나셔야 했다.(4:4)


어떤 사람도 처녀인 여자에게서 만들어진 사람은 없다. 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자와 여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신 분이다. 그러므로 그 분의 피는 인간의 피가 아닌 하나님의 피이다. 추가설명을 해 보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정맥과 동맥을 흐르는 피는 어머니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아버지의 정액(sperm)으로부터 아기에게 주어진다. 이것은 엄연한 의학 상식이다. 쉽게 말해서 태아의 피는 어머니의 피와는 전혀 왕래가 없다. 태아의 모든 피는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다.


다시 말해서, 처녀 마리아는 자신의 자궁에 하나님의 아들을 품고 있는 동안 그분에게 자신의 더러운 피를 단 한 방울도 전해 주지 않았다. ()결정은 남자의 성염색체가 결정하는 것이고 아이의 피는 아버지에게서 생기는 것이고 어머니는 몸만 빌려 주는 것이다.


결국 예수님은 마리아로부터 육체를 받았지만, 피는 성령님으로 잉태가 되셨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피를 받으신 것이다. 신약성경은 증거 한다.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나니”(20:28)


그렇다. 예수님의 혈관 속에 흐르는 피는 하나님의 피였다. 그것은 죄가 없는 피이다.(4:14~15) 그러므로 이 땅에 태어난 사람 중에 유일하게 예수님만이 죄 없는 삶을 사신 죄 없는 사람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이렇게 완전하고 흠 없고 죄 없는 피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는 권능이 있다. “또 신실한 증인이시오 죽은 자들 중에서 처음 나신 분이시며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로부터 우리를 씻으시고 하나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께 즉 그 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1:5~6)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이다. 이것이 보혈의 능력이다. 죄와 사망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시고 살리신 것도 주님의 보혈이다.


구원 받은 이후에도 죄들을 진심으로 고백하면 다 용서하시고 죄 사함을 주시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주님의 피 공로 의지하여 우리는 모두 부활할 것이다. 그리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것이다. 주님은 부활하셔서 첫 열매가 되셨다. 장차 눈물도, 슬픔도, 고통도, 아픔도, 죽음도 없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그 분이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26)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우리도 부활한다. 부활의 주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김현일 목사 / 사랑진교회